#짝사랑 #신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매우 아름다운 일입니다. 강력한 도파민이 내 몸속에 흘러 하루하루가 행복한 날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단어 앞에 ‘짝’이라는 글자가 붙는다면 어떨까요? 물론 크게 정신적으로 힘듦이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 하루하루 힘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일방적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내어 사랑을 쟁취하는 사람, 자괴감에 빠져 사랑을 포기하는 사람. 두 가지 선택지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여러분의 몫일 겁니다. 자, 오늘은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신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즉, 숨기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 신호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짝사랑을 나타내는 신호 5가지

상대에게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여러분은 주기적으로 상대에게 만나자고 하고, 끊임없이 전화하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하며, 상대의 친구들에게 상대에 대해 물어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기본적인 관계는 이미 성립되어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상대 주변에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 지가 여러분의 용기에 답을 줄 것이며, 중요한 점은 상대를 향한 여러분의 관심이 상대의 눈에도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동작이 상대 주변에서 달라집니다.

여러분이 상대에게 말할 때, 여러분의 몸이 상대를 향하거나 혹은 상대 쪽으로 기울어져 있을 것입니다. 마치 상대에게 언제나 마음이 열려있고 환영하는 느낌처럼 말입니다. 몸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상대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고 싶다면 여러분의 몸동작이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점들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해당 자세는 상대에게 편안함, 신뢰, 존중을 전달해 줄 것입니다.

눈 맞춤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달라집니다.

여러분이 상대를 자주 쳐다보게 되는 지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과 있을 때, 유난히 생기 발랄하거나 자주 웃고 평소보다 말을 자주 한다면 여러분이 그에 대해 짝사랑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느 하버드 심리학자의 연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 맞춤은 대화 중 75% 이상,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눈 맞춤은 30~60% 정도였다고 밝혀진 바가 있습니다.

상대방을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와 만나고 집에 도착해 상대에게 안부 문자나 전화를 할 것입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상대의 친구들에게 상대에 대해 묻기도 하고, 상대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도움을 주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여러분이 평소에 배려심이 가득한 성격이라면 짝사랑이 아닐 수 있습니다. 스스로 평소보다 더욱 최선을 다해 상대를 위해 배려하고 있는 지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상대에 대해 몹시 궁금해 합니다.

여러분은 상대에 대해 자연스레 더 알고 싶어 할 겁니다. 누군가를 알아가고 싶어 노력하는 사람들은 보통 불타오른 호기심 뒤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강렬한 감정을 숨긴다고 하더라도 상대의 취미, 가치관을 알고 싶은 욕구는 감출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싶기 때문입니다.

DND VIDEO : https://www.youtube.com/channel/UCUCGcag0CwDoFKbPluG8FyQ
DND 감정 지능 관련 정보 : https://dndnews.co.kr/%ea%b0%90%ec%a0%95-%ec%a7%80%eb%8a%a5%ec%9d%b4-%eb%86%92%ec%9d%80-%ec%82%ac%eb%9e%8c%ec%9d%98-8%ea%b0%80%ec%a7%80-%ed%8a%b9%ec%a7%95/


0개의 댓글

답글 남기기

Avatar placeholder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