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성범죄
2020년 12월, 끔찍한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죄를 크게 뉘우치기보다 오히려 억울하다는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최소한의 양심마저 악마에게 팔아버린 그의 민낯에 사람들은 크게 분노했습니다. 성범죄 중 가장 악질이라 할 수 있는 아동 성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당당한 모습을 유지하는 그의 뻔뻔한 태도가 역겹기까지 합니다. 애초에 그에 대한 확실한 심판이 재판에서 행해졌다면 어땠을까요? 자, 오늘은 최악의 성범죄자 조두순이 얼마나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괴물 조두순의 범행 내용
2008년 당시 전과 17범이었던 괴물 조두순은 만취 상태로 안산의 어느 교회 앞에서 초등학교에 등교하려는 B 양을 발견합니다. 당시 그녀는 8살로 초등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괴물 조두순은 그녀에게 갑자기 ‘너 교회에 다녀야 한다.’라고 말하며 그녀를 교회 건물 유리문으로 밀치며 1층 복도 끝에 있는 화장실로 끌고 갔습니다. 그러곤 화장실 문을 닫고 변기 뚜껑을 내려 그녀를 강제로 앉힌 뒤 성교를 시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거부하자 괴물 조두순은 그녀의 안면을 폭행함과 동시에 뺨까지 물어버립니다. 한동안 그는 그녀의 머리와 얼굴을 구타하고, 목을 조르고, 머리채를 잡고 변기에 넣어 질식 고문을 하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결국 기절하였고, 괴물 조두순은 그녀의 항문에 1회, 질에 2회 사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끔찍한 만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두순은 더 끔찍한 만행을 저지릅니다. 그녀의 몸속에 자신의 정액이 들어있다는 것을 인지한 괴물 조두순은 변기 뚜껑을 열고 그녀의 얼굴을 집어넣어 귓속에 싼 정액을 헹군 뒤, 그녀를 들어 엉덩이 전체를 푹 담갔다 뺀 후, 탈장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후 괴물 조두순은 밖으로 노출된 그녀의 장들을 변기에 헹구고, 다시 그녀의 항문에 대충 밀어 넣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그녀의 질과 항문 사이의 가림막이 상당 부분 훼손되었고, 결국 항문의 괄약근이 완전히 파괴되어 장기를 붙들고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물에 젖은 장기 또한 완전히 훼손되는 끔찍한 결과가 일어났습니다. 괴물 조두순은 이후 그녀를 놔두고 9시에 집으로 들어갔고, 얼마 후 깨어난 그녀는 화장실 밖으로 기어나가 살려달라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당시 건물 앞을 지나가던 한 행인이 이 소리를 듣고 그녀를 발견해 119와 경찰 지구대에 신고했습니다.
괴물 조두순 검거
경찰 신고 후 10분 만에 현장에 나타난 경찰은 곧바로 과학 수사팀을 불렀습니다. 이후 과학 수사팀은 약 6시간 감식 끝에 화장실 출입문 문틀 오른쪽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왼손 무지, 문틀 안쪽 벽면에서의 왼손 소지, 그리고 왼쪽 벽면에서 오른손 무지 등 총 3점을 채취하였고 곧바로 경찰청 증거분석계로 분석을 의뢰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은 교회 건물 주변 폐쇄회로 CCTV를 확보했고, 범인의 지문과 정액을 종합하여 괴물 조두순을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여 사건 발생 약 57시간 만에 그를 검거했습니다. 이후 형사들이 그의 집에 도착했을 때, 괴물 조두순의 집안에선 그녀의 혈흔이 묻은 옷가지가 발견되었고, 그는 곧바로 단원 경찰서로 압송되었습니다. 이후 검찰은 괴물 조두순을 강간상해죄로 기소했고, 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조두순이 술에 취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해 징역 12년, 전자발찌 착용 7년,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선고했습니다. 결국 2008년 법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괴물 조두순은 2020년 12월 13일 석방되었습니다. 57세 나이에서 69세 나이가 다시 사회로 나온 것입니다.
DND VIDEO : https://www.youtube.com/channel/UCUCGcag0CwDoFKbPluG8FyQ
DND 아름다움 관련 정보 : https://dndnews.co.kr/%ec%95%84%eb%a6%84%eb%8b%a4%ec%9b%80%ec%9d%98-%ea%b8%b0%ec%a4%80%ec%9d%b4-%ed%8a%b9%ec%9d%b4%ed%95%9c-%eb%82%98%eb%9d%bc-top7/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