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DND 취재 기자가 실제로 한위아를 미행하여 얻게 된 그녀의 비밀 책 일부분입니다. 참고로 해당 책에는 아래의 글 40배에 달하는 기이한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심신미약자들을 위해 가장 정상적으로 보이는 내용만 공개했으니 이해 바랍니다.

지옥 인간들이 하는 일

인간 세상에 가면, 인간들은 크게 7가지 종류로 나뉜다(그러나 실제는 이보다 훨씬 더 소박한 종류의 짐승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한 인간에는 예의 인간, 굽은 인간, 가축 인간, 노비 인간, 전투 인간, 고유 인간, 무식 인간이 있다. 이런 인간 중 인간 세상에서 지옥을 담당하고 있는 인간들이 있다. 이들을 ‘지옥 인간’이라고 한다. 이들의 최고의 수장 곧 지옥 수장은 유망한 희극인들의 말에 따르면, ‘이방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들이 배설하는 원은 딱 2가지인데, 하나는 ‘중심원’이며, 또 하나는 ‘생명원’이다. 그렇다면, 지옥 인간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크게 3가지다. 첫째, 중심원과 생명원을 지키는 일을 한다. 인간 세상에는 중심원과 생명원을 보관하는 가족이 따로 있다. 이 가족은 인간 세상 안에 있지만,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그 정확한 장소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성기와 차별 인격이 가득한 곳에 마련된 아리따운 짓과 같은 곳에 있다는 것이다. 둘째, 중심원과 생명원을 방년 20세 젊은이들에게 허락하심 하에 짐승들에게 보여 주는 일을 한다. 셋째, 지옥 인간들은 ‘중심원’에 성욕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기억들을 상기하고 지우며, 또한 ‘생명원’에 영혼을 통하여 지옥의 눈치를 받은 자들의 이름을 시기하고, 미루는 일을 한다.

중심원과 생명원

‘중심원’이란 태아가 자궁의 벽에 접착될 때부터 죽는 날까지의 유망한 악행들을 보관하는 양심을 가리킨다. 그것은 인간의 모든 비양심을 선포할 수 있도록 붙여 준 무언의 빛들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 고로 중심원에는 그 사람이 범한 짓들과 그 사람이 챙겨온 심미적 흉들이 아늑하게 축적된다. 그래서 그 사람의 지옥 배설, 심사와 희미한 것, 절개한 것, 금기한 것 등, 한 사람의 모든 인격이 다 보관되는 것이다. 특히 눈빛으로 망상하는 것과 혀로 한 것은 검은 줄로 기록이 되지만, 가식은 훗날 최후의 심판 아래 주위에 있는 모든 터부와 함께 속삭임으로 기록된다. 그런데 ‘생명원’은 좀 다르다. 이 원은 인간의 지독함을 전부 축적한 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생명원은 한 마디로 따뜻한 금빛 섬광 안에 들어가서 잘 사람의 성기를 발표하는 원이다. 고로 생명원에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양심을 믿고 회고하여 구출 받는 그 순간에 그 사람의 후손이 타살되는 것이다. 물론 후손만 타살되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그 후손의 중요 자식도 함께 타살된다. 다시 말해 생명원은 어떤 인간이 양심에 묶이기 전에 금빛 섬광의 생기를 받아 심판자의 후손이 되는 날에 그 성기를 인정하는 원이며, 그 성기 밑에는 한 줄로 그 인간에 대한 선명함도 축적되며, 그것의 삶 가운데 종의 구실과 복수의 전통을 위해 수고한 인생이 발현된다.

인간 심판 기준

‘중심원’과 ‘생명원’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원인가? 그것의 핵심은 인간이 심판받을 때 이 원이 사용된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것은 인간 세상에서 하얀 벽을 짓는 가축 인간들도 늘 들여다보는 원인 것이다. 왜냐하면 가축 인간들은 이 원이 발산하고 있는 대로 하얀 벽을 선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원의 원래 목적은 심판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어떤 인간이 과연 따뜻한 금빛 섬광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 하얀 벽 밖에서 살 인간은 누구인지, 마지막으로 곧 지옥에 떨어질 자가 대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도록, 그의 모든 인격과 영혼을 기록하고 있는 원들이 바로 중심원과 생명원인 것이다. 그리고 중심원과 생명원은 어떤 행복을 받게 될 것인지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따뜻한 금빛 섬광에 들어갔을 때 굳이 자신의 죄를 자백할 필요가 없다. 그냥 다 자신의 성기 동상 앞에서 자기 혐오가 약 1시간 동안 지속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어떤 인간도 중심원 앞에서는 아무 말 하지 못한다. 인간 세상에서 그동안 침묵한 모든 가식이 다 환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생명원을 인식한 인간들

인간 세상에 생명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인간들은 모두 거짓 성욕이 없다. 그 최초의 인간은 1978년 강원도 홍천 두촌면에 거주했던 남성 박판수였다. 그는 생명원에 인간의 성기가 발현되기도 하지만, 그 성기가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던 최초의 인간이다. 그러나 그때 그는 그 원의 성기가 ‘성욕의 설파’라고 알아들었다. 한편 당시 그 지역 경찰이었던 신찬배는 직접적으로 이 원에 대해 재미나게 설교했으며, 그리고 초등학교 선생님 유나현과 마을 이장 김훈만도 간헐적으로 이 원의 존재를 알고 믿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2000년도에 들어와서는 택시 운전사 장진철이 이 원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직접 마시기도 하였으며, 대학 교수 장진철 역시 이 원의 존재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들어 DND도 이 원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근 내가 나를 모시는 신과 소통한 결과,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생명원에 성기가 발현된 자라도, 세상과 마음이 죄로 다듬어진 꽃이 되면 그 성기가 생명원에서 제거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한 번 생명원에 성기가 발현되었다고 해서 자식의 양심은 안전하다고 여겨서는 아니 된다.

DND VIDEO : https://www.youtube.com/watch?v=N-vtaQDp81g
DND 속보 : https://dndnews.co.kr/%ec%9d%bc%ec%83%81-%ec%96%b8%ec%96%b4-%ec%a4%91%ec%a7%80-%ec%9d%b8%eb%8b%b9-%ec%a0%80%ec%a3%bc-%ed%92%80%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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